[광양/남도방송] 전남 (재)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광양시가족센터와 함께 '24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'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.'24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'은 서비스를 희망하는 만7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가정이 대상이다.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에 8시간 이상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 한해 본인 부담금 50%를 지원한다.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, 신청 후에는 맞벌이 가정임을 입증할 서류(재직증명서, 근무상황부 등)를 광양시 가족센터로